단체 대상, 개인 연출상 김문희. 연기대상 최진률, 연기상 안관민.

▶대진대 연기예술학과가 4관왕 쾌거!<사진제공= 대진대>
▶대진대 연기예술학과가 4관왕 쾌거!<사진제공= 대진대>

(포천=국제뉴스) 황종식기자=제 19회 거창 세계대학 연극제' 에서 대진대 연기예술학과가 4관왕 쾌거!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연기상 수상 했다.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단체 대상과 개인 연출상(22학번 김문희). 개인 연기대상(22학번 최진률), 개인 연기상(22학번 안관민)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햄릿 : 더 라이브' 작품으로 8월 20일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제 19회 거창 세계대학 연극제는 성균관대학교 <브리튼 왕국의 리어왕>, 경기대학교 <의자는 잘못 없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여름 밤의 꿈>, 계명대학교 <SHE, 불씨>,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년B가 사는 집>, 대경대학교 <태풍이 온다(원작:템페스트)>을 포함한 총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 총평에서 ‘전체적인 앙상블이 탁월한 가운데 움직임과 화술에서 고른 기량을 보여준 무대’라는 평과 함께 특히 ‘이번 연극제는 연극을 향한 풋풋한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심사 기준은 작품 선정과, 창의성, 실험성, 공간활용도, 배우들의 역량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은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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