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제시)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이 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 화장지 세트 58개를 기탁했다.

신세계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기탁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집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준비했다.

김한주 신세계병원장은 “금산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금산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철 금산면장은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김한주 병원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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