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현숙)는 개학을 맞이해 4일, 김제농협 사거리에서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으며, 최현숙 교월동장,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최현숙 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환경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은 번화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에서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청소년 보호활동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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