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AFP통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AFP통신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폴타바에서 최소 51명이 사망한 러시아의 "비참한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고, 더 많은 방공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난 이 비참한 공격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비난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면서 "그들의 나라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방공 시스템과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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