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소방서)
(사진제공=영덕소방서)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소방서는 관내 119아이행복 돌봄터 시설 안전 점검 및 돌보미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나 영유아가 있는 가구, 한부모 가정 부모들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부모가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운영되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최근까지 총 1,700여 명의 아동이 이용했다.

주요 내용은 ▲돌봄터 내‧외 시설물 위해방지를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 ▲돌봄터 주변 위해요소 사전제거 ▲아동에게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박치민 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양육자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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