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북지방행정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다'

"2024. 제3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 사진=임태균 기자
"2024. 제3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 사진=임태균 기자

(전북=국제뉴스) 임태균 기자 = 대한행정사 전북지방행정사회(회장 이인형)는 오늘(3일) 오전 11시 “2024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전북지방행정사회 소속 임원진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회원 친목도모 개최 안' '제2호 전북지방행정사회 회칙개정 안' '제3호 전북지방행정사회 부회장 위촉 안' '제4호 회원의 상훈 및 징계 규정 신설 안' 등 행정사회 운영 방향성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심있는 주제와 위원들의 유익한 토론 및 소통을 통해 행정사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 현황과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북지방행정사회 부회장으로 강일중(바름행정사 대표), 허용회(명인행정사 대표), 배영인(배영인행정사 대표)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를 마친 이인형 회장은 "전북지방행정사회 운영위원회는 행정사회의 주요 사업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의 역할과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목적에 충실할 것이며, 전북지방행정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행정사회를 구축하고 전북도민 및 지역사회와 함께 더 넓은 시야로 다양한 관점을 검토하는 미래성을 향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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