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성악, 댄스, 마술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선사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중곡역 소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광진힐링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민화합과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구민에게 풍부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는 페이스페인팅, 케리커쳐, 가훈써주기(켈리그라피), 가족사진촬영 포토존, 추억의 핸드폰 사진 출력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더 많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부 식전 공연에서는 지역 가수들과 마술쇼를 볼 수 있으며, 2부 본공연에는 '미스트롯3' 미스김, 국가대표 스포츠댄스팀 이즈백, 바리톤 안남규, 메조소프라노 최현희, 도시의 아이들, 박진도, 영재와 송이, 희란 등이 출연해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영렬 총감독은 "온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트로트, 가요, 성악,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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