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피셜의 창립 5주년 기념행사(사진=(주)장피셜)
(주)장피셜의 창립 5주년 기념행사(사진=(주)장피셜)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코나피딜, 비반콴트망카, 악센다, 크레시나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에스테틱 1위 플랫폼 '파메스테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장피셜(대표이사 장윤성)가 지난 21일 창사 5주년 기념행사 ‘드림 앤 그로우(dream & gr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드림 앤 그로우’는 중국 시장 진출, 미국 아마존 시장 판매, 초고속 매출 성장 등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장피셜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계속 꿈꾸고 성장해 나갈 장피셜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장피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성과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는데 현재의 장피셜이 있기까지 기여한 근속사원, 우수사원, 우수부서시상과 특별 상여금을 수여하고 '임직원 한우데이’를 통해 임직원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했다. 또 직원들이 ‘프레시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용 차량을 직원에게 특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이벤트로 장피셜은 이번 5주년 기념행사에서 고아권익연대 '사단법인 디올포원' 소속 4명의 청년 대상자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기업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경영자의 신념에 따라 창립기념식 규모를 축소해 절감한 비용으로 마련됐다.

장윤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정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같이 상생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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