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 정책 개선과 안전망 구축 논의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운영하는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세종시청에서 자살예방 정책 토론회를 연다.

'젊은 세종의 내일'을 주제로, 세종시의 급증하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년 자살률 증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며,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종시 자살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정책 토론회 포스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접수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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