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 국제뉴스 DB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 국제뉴스 DB

1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민간 수상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 씨가 발견된 곳은 백사장에서 약 20m 떨어진 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안으로, 수영복이 아닌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