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소방
사진/경기소방

(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경기 화성시 비닐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 50분경 화성 비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접 건물로 연소 확대 가 우려되어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0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약 5시간 만인 오전 6시 52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해 작업장 2개동, 천막조 소실로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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