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일제히 개장, 즐길 거리·무더위쉼터 등 대거 확충

2024 중앙공원 야외 수영장 홍보지. 사진/세종시청
2024 중앙공원 야외 수영장 홍보지. 사진/세종시청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한다.

중앙공원은 지난해와 같은 위치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야외수영장을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6시까지로 가족과 청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대형미끄럼틀, 물놀이 기구 등 청년들도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마련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시 30분까지 ▲예술가 공연 ▲오락, 놀이 ▲물총싸움 등 청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예약은 고복야외수영장은 지난 1일부터,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지난 2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이뤄진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