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 빵축제 찾은 인파(사진=국제뉴스DB)
2024 대전 빵축제 찾은 인파(사진=국제뉴스DB)

29일 오후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4 대전 빵축제'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며 긴 입장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축제는 A, B게이트 출입구 2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적잖다.

이번 축제에는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을 비롯해 지역 71개 빵집과 전국 10개 빵집 등 총 81개 빵집이 참가하고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모인 만큼, 축제 운영 측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4 대전 빵축제 찾은 인파(사진=국제뉴스DB)
2024 대전 빵축제 찾은 인파(사진=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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