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서울시
기후동행카드/서울시

서울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 환급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 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간인 지난 2월 26일부터 6월 30일 사이 이 카드를 쓴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본인 명의 국내 계좌번호를 넣어 신청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를 환불하지 않고 썼다면 1개월에 7천 원, 시범사업 기간인 5개월 내내 썼다면 3만5천 원이 환급된다.

환급액은 이용자의 나이 등 확인을 거쳐 11월 18~22일 사이에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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