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에서 만든 수제 맥주를 마시며 블루스(blues) 음악을 즐기는 '2024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21일 오후 화려한 불꽃과 함께 개막했다.
사흘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신촌블루스, 김창완밴드, 부활 등 유명 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한다.
군산시는 이번 축제에서 군산 맥아와 경북 김천 밀을 반절씩 넣어 만든 '김군맥주'와 함께 자체 제작한 '군산 블루스'가 축제장에서 인기절정 이다.
조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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