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박윤희가 사고를 당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1화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말미 김영수(허형규 분)가 체포 중 탈주했고, 임솔에게 다시 접근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12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검거 과정에서 경찰을 따돌리고 도주한 김영수로 인해 전전긍긍하는 솔. 혹시나 일어날 일을 대비해 선재 몰래 김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선재는 솔이 곧 다가올 사건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어떤 상황에서도 솔을 지켜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중 음악을 접겠다고 하고 가출한 인혁을 찾으러 솔, 선재, 태성은 인혁의 고향인 바닷가 마을로 떠나게 된다"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12회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