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337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3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537명보다 200명 줄어든 수치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2060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277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1117명, 서울 743명, 인천 200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35명 전남 166명, 부산 118명, 전북 98명, 경북 95명, 경남 89명, 대전 82명, 충남 81명, 강원 78명, 충북 28명, 울산 17명, 제주 12명, 세종 2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