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S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는 ‘10. 11월 경기도와 삼성, 성균관대학교간 MOU를 체결하여 설립한 사회적 기업가 전문교육 운영과정(www.sgsacadamy.org)이며, 총 213명의 아카데미 수료생 중 현재까지 95명이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47명이 창업 준비 중이다.
또 도의 창업지원정책에 힘입어 창업기업 중 헤븐즈터치의 설동순 대표 등 2명이 올해 6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았고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컨설팅 및 창업보육실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훌륭한 사회적 기업가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