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어 더욱 뜻깊다”

▲ 지난달 28~29일, 청도군 운문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린 이서면 새마을3단체 한마음단합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지난달28~29일,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서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이재석, 부녀회장 조순계, 문고회장 성태숙)에서 이틀간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운문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율 군수, 도재천 이서면장, 군과 산동 3개면 새마을단체장, 이서면 기관단체장 ,3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이재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클린데이, 흙살리기 대회, 재활용품 모으기 등) 운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고, 새롭고 더욱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승율 군수는 "지금까지 매년 타 지역의 선진지 견학 형식으로 진행돼 온 단합대회를 올해는 우리 군 관내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고 새마을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기에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