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펀샵(funshop)' 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신세계 센텀시티 '펀샵(funshop)' 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어른들의 장난감 가게라고 불리우는 '펀샵(funshop)'은 정말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들어 설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블루마블이나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화투 등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명절 설에는 온가족이 한데모여 새해의 복을 빌어주며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도 하고, 또 새배를 받고 새뱃돈을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신세계 센텀시티'펀샵(funshop)' 에서는 개성이 넘치는 새뱃돈 봉투, 용돈 봉투가 인기다.

'펀샵' 은 신세계센텀시티 5층에 있으며, 대략 1만여가지가 넘는 아이템을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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