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요일 오후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에는 각각 정우람과 최성영이 출전한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SPOTV2이다.
KBO리그 1군 구장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이날 경기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한화는 올해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경기장으로 사용한 뒤 내년부터는 홈구장 옆에 신축중인 '베이스볼드림파크'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간 신구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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