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특별 할인, 10월 김해 방문객에 혜택 제공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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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전국(장애인)체전, 가야문화축제와 같은 대형이벤트가 개최되는 오는 10월 한 달간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 차량을 이용해 김해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카셰어링 대여요금 6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국내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쏘카와 ‘김해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김해 방문객을 위한 카셰어링 대여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별 할인 이벤트는 김해방문의 해와 더불어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가야문화축제의 성공과 김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할인율보다 높은 60% 할인 혜택을 10월 한 달간 제공한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부산, 울산, 경남에 배치된 차량 10~24시간 대여 시 할인이 가능하고 수입·EV·RV·승합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쏘카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등록하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포털 누리집(김해방문의 해→이벤트)과 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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