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다음 달 4일까지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가 다음 달 4일까지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음달 4일까지 몰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SAOL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올라'는 지구와 함께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로, 재활용 페트병과 유기농 면, 천연 코르크 등 제품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85g의 초경량 스니커즈 '캐논 니트'와 우수한 통풍성의 니트 소재를 활용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사보' 등이 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10만 원 이상 신발 구매 시 5만 9000원 상당의 친환경 티셔츠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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