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대구=국제누스) 백운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우리 대학의 동물교감힐링연구소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환으로서 이번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 22일 대구 북구 연경공원에서 대구행복진흥원 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멘티토 펫 플로깅 ‘WITH 품댕댕 런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쉼터 입소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재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해 쉼터 청소년, 도우미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쓰레기를 줍는 동물교감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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