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대구축제통합홍보브랜드의 5번째 스토리,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지역 대표 축제 릴레이 개최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대표축제가 릴레이로 개최되는 축제통합홍보브랜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봄(5월)과 가을(10월)에 각 10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다양한 지역 축제를 하나로 묶어내는 대구축제통합브랜드이며 올해 5회째를 맞는 가을축제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대구종합예술제,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음악제, ▲대구콘텐츠페어,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동성로청년버스킹 총 8개의 축제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세계관은 우주에서 축제의 별들이 반짝이고 있으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 행성을 탐험하는 콘셉트이다. 이번 축제는 음악에 관련된 개별 축제들에 맞춰 소리의 행성에 뛰어들어 유영하자는 의미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더욱더 재밌게 다가간다."고 덧붙였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이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판대페 가을 축제를 통해 대구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하고 행복한 일상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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