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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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국제뉴스) 김유진 기자 = 마그달레나 프레흐(폴란드)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에서 열린 WTA투어 과달라하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올리비아 게덱키(호주)를 세트스코어 2-0(7-6,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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