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제뉴스) 백승일 기자 =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가 12일 오후 1시 20분경 충남 서산시청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가운데 충돌이 발생해 격한 몸싸움이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노조원 수명이 경찰에 연행 되고 서산시청 앞 현관 유리문이 깨졌다.
다행히 노조간부들이 긴급 투입돼 1시 50분경 시청 앞에서 자진 철수해 농성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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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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