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진주박물관)‘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
(사진제공=국립진주박물관)‘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6월부터 월 1회씩 진행해 왔으며, 9월 21일에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즉석 퀴즈를 풀면 ‘국립진주박물관 컬러링북’을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사진제공=국립진주박물관)‘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 컬러링북 견본
(사진제공=국립진주박물관)‘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 컬러링북 견본

컬러링북은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하는 중요전시품 17점으로 만들었으며, 컬러링북에 나오는 중요전시품 중 하나를 대상으로 해서 퀴즈를 출제한다.

참가자는 퀴즈를 풀고 전시품 실물을 감상하며, 문화유산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는 유익한 관람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올해 마지막 일정인 만큼,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도 쌓고 컬러링북도 받을 수 있는 알찬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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