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 단체사진(사진=미라클 그린텍)
행사 후 단체사진(사진=미라클 그린텍)

(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미라클 그린텍, 기축분뇨 감량소멸기 신기술 시연회 및 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미라클 그린텍 왕궁 공장 현장, 삼례문화예술촌 다목적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설비 시연회를 마치고, 삼례문화예술촌 다목적관으로 이동 해 격려사, 축사, 내빈소개, 축사분뇨 및 폐사체 원스탑 처리 신기술 발표회,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설비시연회는 현장에서 감량소멸기를 활용함으써 실질적으로 악취가 제거되는 前, 後 상황 등의 비교대조 확인에 이어 김경래 대표의 사업추진배경, 제안배경, 악취, 폐사체 처리실태. 처리대안 , 사업추진내용, 처리공법, 처리방식의 경제성 효율성 비교분석 등 신기술 발표회가 상세한 설명속에 진행됐다.

신기술 발표회 장면.(사진=미라클 그린텍)
신기술 발표회 장면.(사진=미라클 그린텍)

이 자리는 (주)미라클 그린텍 김향 회장, 김경래 대표, CTO 윤기식, CFO 황영훈,  CMO 이해문, 고문 김관우, 이근수 (전)한우자조금위원장, 박시용 (전) 전주시 과장, WBC복지TV 전북방송 김태권 사장, 전북대 엄영숙 교수, (전) 전주대 최원철 부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는 자가처리, 공공처리, 수처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데 매년 처리비의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민원발생으로 악취의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모색 차원으로 진행됐다.

시연회 장면.
시연회 장면.

(주)미라클 그린텍의 처리공법은 축산분뇨 및 폐사체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악취를 균재와 미생물이 혼합된 반응조에서 호기 발효 해 1차로 악취발생을 억제하고 또한 배기되는 악취는 미라클 그린텍의 핵심 탈취기술(산화촉매방식)로 악취를 99.9%까지 제거 해 배기함으로써 주변의 민원해소가 용이 한 공법이다. 

또한 DAO 핵심기술을 통해 소나무 톱밥에 미생물을 접종, 균재가 되는 방식(호기성)으로 폐돈분 악취, 폐사체를 분해 소멸 처리하는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악취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것 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한 처리방식의 경제성, 효율성을 비교 분석 한 결과, 가축분뇨 액비처리 방식에 비해 비용 및 유지비가 월등히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량소멸기.(사진=미라클 그린텍)
감량소멸기.(사진=미라클 그린텍)

한편 이번 시연회를 통해 미라클 그린텍이 수년간 사업 현장에서 적용한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직접 확인할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주)미라클 그린텍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이고 협력사와 축사농어민이 더불어 함께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대해 크나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한 (주)미라클 그린텍의 독자적인 신기술과 다양하게 창출되는 아이템 및 축사분뇨 및 폐사체 원스탑 처리기술에 대한 인식도 제고로 향후 행보에 벌써부터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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