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개최되는 정의송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힐링음악회(사진=라뮤앙)
오는 6일 개최되는 정의송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힐링음악회(사진=라뮤앙)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힐링을 선사하는 전문예술단체 ‘라뮤앙’의 ‘2024 아산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그 두 번째 공연이 오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힐링음악회 또한 라뮤앙의 이애리 대표와의 친분으로 100여 곡의 히트곡을 가진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힐링 음악회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중들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때론 신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이세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예술단체 라뮤앙 단원들이 꾸미는 대중음악 메들리와 서정적인 하모니카의 절대 강자 길병권, 폭발하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 유난이, 마지막 클라이막스로 대작곡가 정의송의 토크와 히트곡 메들리가 펼쳐진다

2021년 창단해 아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뮤앙’은 팬플루티스트 이애리 대표를 비롯해 첼리스트 이사야, 피아니스트 최예진, 바리톤 서동훈, 싱어송라이터 강너울, 가야금 양미나 등 전문예술인들이 모여 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전문예술단체로 이애리 대표는 플루트 뿐만 아니라 오카리나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팬플루트를 전공해 세계적인 팬플루트 연주자 게오르그 잠피르 (Gheorghe Zamfir)의 국재음악재단에서 마스터클래스까지 수료한 인재로 통한다.

지역사회에서 생활예술의 저변화로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뛰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라뮤앙’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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