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이하는 귀성객의 주차편의와 관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주차장, 한글시장주차장, 창동주차장, 하동제일시장주차장, 가남읍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608면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인 9월 14일~18일까지이다.

공사는 주차장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당직근무(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난해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한 4,000여 명의 시민에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이어 올해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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