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사의 의지를 다지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초석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일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달성을 위해 고객중심 문화조성을 위한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는 2023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기타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면서 국내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3년(2021∼202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 한 바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번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사의 의지를 다지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고객최우선 다짐 캠페인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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