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네트워크가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신대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사진제공=순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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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신대파출소는 1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민의 일상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룡면 신대지구 일대 경찰 협력단체, 지역사회단체와 치안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대파출소, 해룡면, 신대생활안전협의회, 신대지구발전위원회, 해룡면 자율방범대, 신대이장단회, 신대상가번영회 등 6개 단체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하여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 범죄 취약지 순찰 및 예방진단 활동, 단체별 핫라인 구축 등 참여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건 논의 및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신대파출소 김준홍 소장은 "'우리동네지기' 민·경 네트워크가 치안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신대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간담회 및 월례회의를 통해 협력요청사항 전달, 정보공유 등 안전한 순천 만들기를 위한 참여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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