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 후티 반군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후티 반군 장악 지역인 예멘 항구 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해 3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사바 통신은 보건부를 인용해 "호데이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 수가 순교자 3명과 부상자 87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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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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