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18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18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낚시터 좌대에서 배를 타고 나오는 과정에서 배가 뒤집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은 스스로 탈출했으나 2명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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