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실종 신고된 지 하루 만에 전남 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39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한 졸음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끊겨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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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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