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9개월 이상 계속된 전쟁으로 이 지역에서 최소 3만7877명이 사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43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10월 7일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8만696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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