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경찰서)
(사진제공=영덕경찰서)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안해원)는 절도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범죄취약지를 선정, 이동식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10월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절도 범죄 예방시책으로 시추진되어, 2023년 6월에는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절도 범인을 검거하는 데 적극 활용 됐다.

이에 올 4월 범죄예방전략회의를 통해 절도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이동식 CCTV 4대를 추가 운용하여 범죄취약지에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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