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27일 이틀간...수산물 시식도 함께 열려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농협이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사진은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농협이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사진은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농협이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군전복양식협회, 해남군수협, 진해수협의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해남 전복 등 수산물 시식행사가 펼쳐진다.

전복 1kg(6~7미)+1kg(6~7미)이 5만원의 초특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간고등어(1미), 반건조오징어(2미), 개조개(500g) 등이 초특가로 공급된다.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은 “최근 수산물의 소비수요가 급감해 수산업 종사자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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