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프랑스 국제 현대미술 살롱(Salon international d'art contemporain)인  'Paris  Art 3F' 에서 작가 윤경준의 작업이 소개된다.

Art 3F 는 프랑스 해당지역내 다수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아트페어로 현대 미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이다.

프랑스내 모든 사람들이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자리로 프랑스 내의 전역에서 일년에 걸쳐 펼쳐지는 아트 페어인 Art 3F는 파리를 시작으로, 툴루즈, 낭트, 룩셈부르크, 깐느, 리옹, 랭스, 보르도, 뮐루즈, 브뤼셀의 순으로 개최된다.

이번 살롱 위원회에서는 150개 가량의 갤러리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회화와 사진, 조각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된다.

윤작가는 삶의 여러 순간들과 각 개인들에게 소중함이 담기는 순간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작가의 Newyork art student league 에 있을 당시 이뤄진 추가적인 작업을 갤러리 단체전 이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동안 Paris  Place de la Porte de Versailles에서 다수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art 3f fair에서 또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