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강좌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스마트워크 그룹

▲ 6년을 이어온 스마트워크그룹의 재능기부강사
▲ 16기 스마트워크 커리큐럼
▲ 재능기부 강좌 스마트워크 16기 회원

(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새벽6시 보통의 직장인들이라면 아침 출근을 준비 하기 위해 눈을 뜰 시간인데 강남의 한 강의실은 스마트한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열기가 가득하다.

모임은 일정관리, 페이스북, 구글,SNS, 블로그 등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전문분야에 대한 재능기부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 그룹'이다. 이미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강좌는 총 13주간 매주 수요일 새벽 6시에 다양한 주제로 스마트한 강의가 진행된다

오늘은 이상은 대표의 페이스북 활용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에 가까운 수감자들이 새벽을 깨워 자리를 배우고 있었는데, 6년째 강좌를 주도해온 한가늠 교수는 "처음에는 이 분야에 관심있는 몇몇 사람들이 스터디 모임으로 시작 했는데, 회를 거듭하면서 스마트워크에 관심 있는 많은 직장인분들 과 CEO분들 호응이 이어지면서 지금은 70~80명 가까운 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고 , 수강 후 본인이 스마트해짐을 느낀다는 참가자들의 후기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한다.

스마트 워크는 이러한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 백만원에 가까운 스마트폰을 구매하셔서 5만원 어치 만 쓰시는 분 
- 나를 알리는 방법이 명함에 의존하고 계신 분 
- 일정 관리 및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으신 분 
- 업무효율을 비약적으로 높히고 싶으신 분

이러한 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지만,이에 더하여 새벽 6시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부지런한 자기계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가의 가치가 있다.

페이스북에서 스마트워크 그룹을 검색하면 스마트 강좌 신청방법 및 참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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