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조일고등학교와 함께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우리 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와 함께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을 구성해 출범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굔은 "이날 출범식에 박승호 총장,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을 비롯해 사업단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원과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참여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연간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 및 소방 관련 산업체와 연계교육 협약을 맺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직무 체험과 실습 수업 및 연수, 자격증 취득 등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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