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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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재인) 사격부 학생들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단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복대중학교는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 3학년 변상우, 우민권과 2학년 조현우, 김승현이 166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또한,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치러진 2024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남자 단체 3학년 변상우, 우민권과 2학년 조현우, 김승현이 1655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3학년 변상우가 234.9점으로 대회 결선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르는 등 훌륭한 기량을 뽐냈다.

복대중 이재인 교장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한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이 놀랍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함께 수고해 주신 지도자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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