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영재교육원, 미래를 향한 창의인재 육성 체험학습 실시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9월 19부터 9월 21일 3일간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과학체험학습을 운영했다.@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9월 19부터 9월 21일 3일간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과학체험학습을 운영했다.@전남도교육청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9월 19부터 9월 21일 3일간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과학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광양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초5부터 중2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무한한 발견을 촉구하고 과학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되었다.

체험 기간동안 동안 학생들은 송암스페이스센터, 국립과천과학관, 수원 스타필드, 용인에버랜드 등 다양하고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송암스페이스센터를 견학하며 케이블카, 천문대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고, 국립과천과학관을 견학하며 과학의 실제적인 응용과 현대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순수 과학과 미래 기술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연과학영역 초등학교 6학년 김OO학생은“평소 이론과 영재원에서의 실험만으로 공부하다가 송암스페이스센터에 직접와서 천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체험 후 야간활동으로 영재원 모든 친구들과 함께한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다양한 과학과 미래 기술에 대해 좀더 탐구해 보고 싶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재원 박OO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이번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미래기술과 자연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영재원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양영재교육원 김여선 원장은 “이번 국내체험학습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학 지식과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과학․미래기술과 관련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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