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2024 세종청년주간' 행사를 세종청년센터와 고려대, 한국영상대, 홍익대 지역 3개 대학 총학생회 공동주관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등에서 대학동아리와 청년예술인 공연, 대학·청년부스 등이 운영되며 21일에는 자이언티, 존박, 크라잉넛 등이 참여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20일부터 21일은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시 첫 대학연합축제인 ‘청춘예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최민호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청년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