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17일 화요일 오후 2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와 두산 베어스 최원준이 맞대결을 펼친다.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현과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이다.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만난다. 각각 엄상백과 하영민이 출전하며,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LG 트윈스 엔스와 롯데 자이언츠 박진은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중계채널은 SPOTV.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며 바리아와 이재학이 각각 출전한다.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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