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김영한)는 지난 14일 회원 및 익산시민들과 함께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익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특별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익산역 광장 주변과 익산헌혈의 집, 원광대학 남문 입구, 대학로 사거리와 기타 지역 주변 일대에서 전개했다.

김영한회장은 "주말 및 평일에도 익산, 전주, 군산 헌혈의 집에서 회원들과 함께 헌혈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전국적 인구 감소로 헌혈자도 혈액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혈액수급과 공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명절인 한가위에도 혈액수급을 위해 특별히 거리로 나선 것"이라고 했다. 

금번 추석에는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전개하여 정성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헌혈증서는 위급한 환자나 일반 수술 환자분들게 지원 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회장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헌혈봉사자로 현재220회 헌혈과 전북특별자치도 산하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직전부회장, 심리사회적지지 강사, 재난재해구호 강사와 바르게살기익산협의회 이사, 익산재향군인회 감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피해가족)지원사업, 시민경찰, 각종 축제행사장 지원, 백혈병소아암협의회 정기기부 및 후원, 노인종합복지관 조리 및 급식배식, 해외봉사 등, 기타 수많은 봉사와 지원 활동으로 익산지역 발전을 크게 공헌 할 뿐아니라, 귀감이 되고 있으며 또한 어려운 곳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전국을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특별 지원을 지속 지원하는 특이한 봉사자라 할 수 있다. 

한편, 김영한회장의 '봉사 신조'는 "봉사는 봉사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