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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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기간을 9월 20일까지 연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도내 도시농부사업 참여자 중 196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올 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매일 8시간 근무) 원칙이며 4대 보험 가입 등이며 작업내용은 제주 감귤유통센터에서 감귤 선별작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0일까지 도 농업정책과, 시군(도시농부중개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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