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추석명절 후원 모습(사진=제천시)
의사회 추석명절 후원 모습(사진=제천시)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의사회(회장 위성목)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제천시 의사회는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명절 때마다 생필품이 담긴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드림스타트 아동에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위성목 회장(위성목신경외과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도 멋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제천시 의사회에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대상 88여 가구에 선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의료봉사 및 저소득 이웃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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