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발전협의회 합동,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 이웃사랑 실천
(창원=국제뉴스) 김선환 기자 = 마산동부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13일 산호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채경덕 마산동부경찰서장과 함께 남천희 경찰발전협의회장이 동행, 경찰서 직원들의 모금액과 경찰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생필품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한 것.
마산애육원은 취학 전 아동에서 대학생까지 약 29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정서적 보호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마산동부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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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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